상주시는 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주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회에 걸쳐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8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연극 공연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주요사례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상주시는 그동안 ‘공직자의 청렴은 시민행복의 근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소속 전 공직자의 청렴 서약,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상주시 옴부즈맨 제도 운영으로 시민의 편익 증진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했고, 특히 2017년에는 민원행정서비스 개선과 시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실시간 청렴도 평가시스템을 새로 운영하는 등 공직내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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