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건강하고 행복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이번달부터 10월까지 선남면 소학1리 등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질병줄이고 건강올리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 운영은 마을별로 주 1회 4주간 운영하며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검사결과에 따른 상담을 통해 질환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혈당을 낮추는 식사관리, 금연, 노인 의치관리를 위한 보건교육과 더불어 스트레칭 운동지도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김기수 보건소장은 마을마다 찾아가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클린 성주와 더불어 클린 혈관을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다니고 수준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보건소에서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검사 및 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또한 15명이상의 단체나 기업에서 방문 검사 요청 시 직접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과 보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사증후군 검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주민이나 업체에서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통합건강관리실(930-819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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