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3월부터 10월까지 구립 달서어린이, 본리도서관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정보소외계층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2017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을 펼친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신청 받았다.달서구는 달서어린이, 본리도서관 2곳이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40만원을 지원 받는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과거에서 온 편지’라는 주제로 ‘나눔과 기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14일 부터 10월 10일까지 화, 토요일 24회에 걸쳐 위인들의 위기극복 자세, 미래 문제 대처 방법 등 전문강사와 함께 역사도서를 함께 읽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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