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0일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여가·휴식 공간인 남천강변 약5.1㎞(백농교-대구시 경계) 구간을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 대대적인 봄 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남천강변 대청결활동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소를 지역의 중추적인 관변단체와 공무원이 중심이 돼 겨우내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남천강변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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