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회장 김정업)는 지난 14일 군민회관에서 협의회 임원과 읍면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활동이 우수한 읍면위원회와 공로자 22명에게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비롯해 중앙회장상을 전달하고 지난해 사업보고와 2017년도 예산(5700여만원)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는 1990년 4월 1일 발족해 활동하고 있으며 640여명의 회원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사랑의 김장 담그기, 농촌 일손돕기, 소외계층 집수리사업을 하는 등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단체이다.김정업 회장은 개회사에서 “모든 회원이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각자의 위치에서 다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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