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월변지구(울진교-울진시외버스터미널) 0.8㎞구간에 2차 전선지중화사업을 지난해 9월 착공,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사전 관계자 회의를 수차례 실시해 한전관로와 겹치는 통신관로에 대해 동시에 매설할 수 있도록 협의 했으며, 한전 및 통신관로 매설작업은 오후 4시까지 하고 혼잡한 시간대인 지역민들의 퇴근 시간 전 도로복구를 완료해 야간작업 등으로 인한 주택가 소음 및 상가 영업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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