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5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이마트 상주점(점장 황종순)과 ‘2017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이마트 상주점의 ‘2017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설명과 협약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마트 상주점은 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1500만원 상당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2017년도에는 나눔과 참여의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문), 이마트 상주점 주부봉사단(대표 조명옥)과 연계, 희망바자회, 저소득 아동 및 독거어르신 밑반찬 전달,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500세대 김장김치 지원, 희망헌혈 등을 계획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마트 상주점에서는 2011년도부터 매년 희망나눔 프로젝트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상품권 및 쌀, 주택개보수, 연탄, 김장김치 지원 등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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