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자봉이의 날’ 따뜻한 시작 알리다

구미시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는 지난 15일 오후 구미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 홍보 프로그램인 ‘구미 자봉이의 날’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구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홍보와 개별상담 및 자봉이 캐릭터존 운영을 통한 타투스티커, 포토존 체험활동이 진행됐고, 넥센타이어와 민들레·더프라미스 봉사단에서 차량 안전점검과 팝콘·솜사탕 등의 간식나눔을 실시해 따뜻한 봉사의 마음을 나눴다.박수원 새마을과장은 “매월 15일 실시되는 구미시 자봉이의 날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되고 따뜻한 나눔의 물결이 구미시 전역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구미시자원봉사센터는 ‘1년 365일 자원봉사활동을 하자’라는 의미의 자원봉사 홍보숫자인 1365를 더해 매월 15일을 자봉이의 날로 지정해 관내 다중집합소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과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