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10일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국제슬로시티’로 재인증을 받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과 올해 5월 등재예정인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함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글로벌도시로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재인증을 통해 부동면과 파천면에 한해 이뤄졌던 슬로시티가 군 전역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송슬로시티는 2011년 6월 25일 국내에서 9번째, 경북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국제슬로시티연맹은 5년마다 성과를 평가해 재인증을 한다.이번 재인증은 청송군이 지난 5년간 산촌형 슬로시티라는 이미지에 맞도록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 종합연수원 개원, 산약초타운 건립,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 운영, 외씨버선길·솔누리느림보길 조성 등을 통해 생태체험, 산림교육, 녹색체험관광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는 점과 청송백자전시관, 수석박물관, 객주문학관, 장난끼공화국, 덕천마을체험관 건립,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자연자원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 등 한동수 청송군수가 2014-2016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한국슬로시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게 작용한 결과이다.슬로시티가 군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청송고유의 슬로시티푸드, 농촌체험, 생태체험, 농촌민박을 활성화해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주민들의 슬로라이프를 향상시키고 슬로시티주민협의회 재정비, 마을해설사양성, 슬로시티 장터 개설, 슬로라이프 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슬로시티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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