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왜관시장 2지구내 22개 점포에 42개의 가판대를 설치했다.전통시장은 깔끔하게 정돈된 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낡고 지저분한 가판 등으로 전통시장은 비위생적이라는 인식이 있어 인근 마트에 비해 경쟁력이 낮았다.이번에 설치한 가판대는 점포마다 규격이 다른 점을 감안, 점포별 실측에 따른 규격 결정, 수납공간 확보,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도록 바퀴를 다는 등 상인들이 실제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상인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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