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는 21일 오후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중증장애인이동지원센터 달림콜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달림콜은 지체장애인협회 중증장애인(1-2급) 정회원을 대상으로 리프트카 장착차량 2대를 이용해 공휴일 및 주말을 제외한 주5일 달성군내 전지역을 운영한다. 이용희망자는 이용일 기준 7일-1일 전 평일 9시-17시에 콜센터(053-615-9088)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우승윤 지회장은 “달성군의 광범위한 지역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달성군지회에서 지금까지 축적해온 인적자원과 다양한 경험을 활용한 이동지원센터인 달림콜을 시범운영해 중증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겠다” 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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