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이번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한방진료사업 및 치매예방사업과 연계, 지역내 13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질병으로 인한 장애와 안전사고로 인한 장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르신 장애예방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질병, 낙상, 교통 등 각종 생활안전사고를 대비하는 사전교육으로 장애요인을 제거해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구안전실천연합회와 발달장애인자립지원협회 소속 장애예방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