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지난 22일 오후 반월당 메트로센터 지하 만남의 광장에서 자연보호중구협의회 회원, 에코맘 홍보단, 자원봉사단, 현대백화점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2017년 세계 물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물 절약 퍼포먼스와 메트로센터 지하광장 가두행진 등 캠페인이 진행했다.그 밖에 △EM 원액 배부 및 아르간 미스트 만들기 △절수기기 및 소규모 빗물이용시설 체험 △물 사진 전시회 △환경관련도서 설명 및 전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 홍보 △저탄소데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전 세계에 물의 가치를 알리고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유엔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3월 22일로 정하고 선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