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공업지역 간선도로 개설공사 5억원, 지방재정집행 우수기관 상사업비 2000만원이다.특히 ‘공업지역 간선도로 개설공사’의 경우 약목면 복성리 568-1번지 일원의 준공업지역으로 공장, 제조업소 등의 건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나 도로 미개설로 인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그러나 이번 도로 개설(900m) 등 기반시설 강화를 통해 기업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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