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기아자동차 대구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27일 수성구청에서 기프트카 시즌7 청년지원 3차에 선정된 이서아씨에게 기프트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프트카 청년지원 3차에 선정된 이서아씨는 수성구 파동에서 과일청 사업(사업자명 ‘담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서 기아자동차 레이밴과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았다. 기프트카 차량지원을 통해 재료구입 및 상품배송과 더불어 홍보에도 탁월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기프트카 사업처럼 청년들이 다양한 아이템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하며 청년 선정대상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또한 현대모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기프트카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시즌7을 진행중이다. 기프트카 사업은 자립자활 의지가 뚜렷하고 차량을 활용한 창업계획을 가진 세대에 차량구입비, 창업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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