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7, 28일 이틀간 군정시책개발 기획단 역량강화와 정책개발 및 사업기획 기법 습득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23명의 소수정예 인력으로 올해 새롭게 구성된 3기 기획단 전원이 참석해 지방자치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산하기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SWOT 분석을 통한 부문별 대응전략 도출, 정책개발 및 사업기획 기법 습득, 외부전문가 연계 멘토링 및 컨설팅 지원 방법을 습득했다.특히 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앞당길 신규시책 발굴에 중점을 두고 문화·관광, 주민행복, 지역개발, 산업·일자리분야로 나눠 팀원간의 심도있는 논의와 협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기획감사실장을 실무단장, 안전행정국장과 지역개발국장을 각각 2개팀 멘토로 참여시켜 1인 1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다양한 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군 발전과 성장의 주역이 될 인재를 키워내는 데 아낌없이 투자하고, 또한 끊임없는 경쟁력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명품 시책 발굴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선진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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