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국립문화재수리용 목재건조장 및 부재보관소 설립,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마을연계사업, 누정휴 문화누리 조성사업, 봉화복합스포츠단지 조성사업, 시끌벅적 봉화구시장 조성사업 등 5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명호면 청량산 일원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마을연계사업 대상지 현장도 함께 견학했다.박노욱 군수는 “최고의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위원들의 의견이 모여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을 위한 초석이 되므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이도선 위원장 외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봉화군의 주요시책 발전방향과 미래비전 제시 등 군정 전반에 대한 기획, 자문, 컨설팅을 통해 봉화가치를 새롭게 창조해 지역발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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