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뮤지컬 ‘혹부리 영감과 가나다 운동’ 공연을 연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기획돼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2곳의 어린이 1200여명이 관람에 참여한다.혹부리 영감과 가나다 운동은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뮤지컬로 각색해 어린이들에게 음식쓰레기 무단 배출과 환경오염에 따른 위험성을 쉽게 전달한다.또한 공연 당일 중구보건소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신호등 △올바른 손 씻기 △식사예절 등을 체험할 수는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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