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40주년을 기념하고, 다음달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보험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다음달 1일부터 부산 시민공원을 시작으로 △8일 수원 장안공원 △22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군산 은파호수공원 △29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 △5월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평화광장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건보공단은 행사장에서는 대사증후군·만성질환 예방정보의 제공과 바르게 걷기 체험, 요즘 관심이 대두되는 스트레스 검사, 혈압, 체질량지수 측정 등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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