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2017 구미새마을컵 SBS 프로볼링 경북투어’ 경기가 지난달 30일 TV파이널(결승전)을 끝으로 프로 볼러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TV파이널(결승전)은 구미시중앙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남자단체전 2팀(DSD, STORM), 여자단체전 2팀(STORM, 바이네르), 남자개인전 3명(윤여진·노동현·정승주 프로), 여자개인전 2명(최현숙·고영선 프로) 진출해, 지난달 30일 오후1시50분부터 4시까지 SBS-Sport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했다. TV파이널 경기 결과 윤여진(DSD), 최현숙(삼호아마존) 프로가 남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최현숙 프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해 대회2연패를 했고, 윤여진 프로는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남자단체전에서는 DSD가 STORM에 극적인 역전승을 여자단체전은 2년 만에 결승 진출한 바이네르가 강호 STORM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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