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경북도민체욱대회 성공신화 이룬다.도는 지난 31일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조남월 영천 부시장, 이원백 경북경찰청 2부장, 박송하 모범운전자지부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도민체전 성공개최기원 교통질서지키기 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도민체전은 오는 28일 부터 5월1일까지 4일간 영천시 일대에서 열리는데 3만명이 참가한다.행사는  교통질서지키기 계도 및 홍보, 주정차 질서확립, 교통소통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교통질서지키기 홍보요원 위촉장 수여(25명), 교통질서확립 유공자 표창, 도민체전 성공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다짐대회 후 거리질서 계몽운동에서 시민들로 해금 교통질서지키기 준법성의 중요성을 알렸다.행사에 참석한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모범운전자회원 25명을 위촉하고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자발적인 시민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도민체전기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교통단체, 모범운전종사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헌신·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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