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은 중구가 지난 2000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해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사회복지 시설을 발굴, 정기후원 또는 일시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한편 중구는 지난해 말까지 5077명에게 17억40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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