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1일 2018년도 창조적마을만들기 신청지구에 대해 이달 예정된 중앙평가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해 모든 마을이 100% 선정될 수 있도록 자체점검과 함께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자체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실전감각을 높이는데 중점을 둠과 동시에 전문가(안동과학대 윤선희 교수) 자문을 통한 대상마을별 질의·응답 및 컨설팅을 실시, 중앙평가(농림부)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비해 사업 선정률을 한층 더 제고하고자 했다.군위군은 현재 5개 마을에서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18년에도 5개 마을을 신청해 1차(경북도) 평가를 마치고, 이달 셋째 주 중앙평가를 앞두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신청지구 5개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중앙평가에 대비 지역자원과 행정력을 총 동원해 2018년도 신규사업에 모든마을이 최종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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