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도립공원은 본격적인 관광철이 시작되는 4월의 봄을 맞아 10월까지 공원을 찾아온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세트장내에서 다도 체험행사를 시작했다.공원 여행에는 탐방로를 걸어 면서 청운의 꿈을 가득품고 새재 고갯길을 넘나들던 옛 선비들의 정취와 맑은 공기를 맘껏 즐길 수 가득한 수려한 자연과 더불어,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는 실제 드라마 촬영장 구경과 용상체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여행으로 잠시 지친 몸과 마음에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경 전통 다도체험장이 관광객을 맞는다.신동호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문경새재도립공원이 대한민국의 대표관광지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물관리는 물론 다양한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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