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 (회장 김인식)는 지난 2016년 11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4개월간 대구 8개 소방서에 자전거 47대, 소화기 94개를 전달하고, 회원 44명이 동참해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지역에 자전거를 이용, 예방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구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가 전통시장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것을 염려해 화재예방홍보와 안전 위해요인 제거 및 계도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119시민안전봉사단 연합회 김인식 회장은 “자전거47대, 소화기94개를 대구소방센타별로 전달했으며,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전통시장과 지역순찰용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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