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매화면 기양리 산30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군 유림 내 특용수림 조성을 위한 것으로 헛개나무 2년생 1500그루를 식재하고, 조림표시봉도 함께 설치했다.임광원 군수는 “산림자원의 개발·육성·보존을 위해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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