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봄꽃이 완연한 4월, 3代가 함께 할 수 있는 ‘봄따라 대구미술관’ 이벤트를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봄따라 미술관’ 이벤트는 고령화 시대 실버세대의 대구미술관 방문율을 높이고, 예술을 통해 3代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1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3代가 함께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3대 가족 방문시 관람료를 할인하고, 선착순 100팀에게는 미술관 기념품과 전시 초대권 (2017년 1회 무료관람 초대권, 1팀 2매)을 제공한다.대구미술관 최승훈 관장은 “서화, 패션, 음악, 미술 등 3대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대구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며 “가족간 대화가 줄고,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 미술이 소통의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79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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