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5일 오전 달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재능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자원봉사 재주꾼 양성교육과정(종이접기)’개강식을 가졌다.올해 자원봉사 재주꾼 양성교육 제1기 종이접기과정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8강좌에 걸쳐 운영된다. 재주꾼 양성교육과정은 재능나눔 문화 활성화와 비활동 봉사자에게 봉사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분야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자원봉사 재주꾼 양성교육과정은 △4월 종이접기 △5월 네일아트 △6월 리본아트 △7월 풍선아트 △ 9월 마술 △10월 수납․정리 컨설턴트 등 총 6기 과정으로 지난해보다 각 기수별 20명에서 25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한편 달서구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45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재주꾼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봉사단을 구성, 구청 주요 행사,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등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 찾아가서 재능봉사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장애인과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지역 경로당에서 매월 4차례 정도 찾아가는 재능봉사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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