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장애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로부터 ‘행복을 싣는 으랏차차 기운 센 꿈 트럭’을 지원받아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지난해 12월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로부터 2000만 원을 지원받아 ‘행복을 싣는 으랏차차 기운 센 꿈 트럭’을 신청해 지난 3월까지 차량 구매, 마사회 이미지 랩핑 작업 등을 완료하고 장애인복지사업을 개시했다.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한규) “이번 화물차량지원을 통해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나 후원물품 수령에 활용할 뿐 아니라 직업지원 사업의 일환인 하청물량 수송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 소득증대와 직업훈련의 효과를 높여 장애인복지 향상은 물론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달성군장애인복지관 정우선 관장은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와 함께 지역사랑공감대 형성의 일환인 장애인복지사업을 함께 할 수 있고, 화물차량 활용을 통해 복지관에 대한 지역사회 인지를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말했다.달성군장애인 복지관은 논공읍 남리에 위치, 2007년 개관해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부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달성군 및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상담, 의료, 교육, 직업, 사회심리, 지역생활지원, 스포츠여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달성군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보장을 적극지원하고 홍보, 계몽, 지역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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