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북구여성행복아카데미가 11일 오전 영진전문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7년도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개강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구의원, 영진전문대학총장, 각급 기관 단체장,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서가는 여성으로서, 변화의 주인공으로서 큰 몫을 다해 주고, 또한 짧은 교육 기간이지만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오늘 입교한 수강생 160명은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에서  7월 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교양 강좌와 현장체험, 문화공연 관람,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현장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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