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희철 교수<사진>가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7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김희철 교수는 현재 대구시의사회 부회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 뉴욕대학교 의료원 치매연구센터에서 연수, 대구시 서구정신보건센터장, 동산의료원 교육연구부장, 부원장, 사무처장,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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