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는 13일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미래경영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창조경제 CEO 2년 연속 대상에 이어 전국 최고의 CEO임을 입증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 군수는 민선6기 군위군수로서 2번의 경북도의회 의원을 통한 풍부한 경험과 소통하는 감성리더십으로 미래 먹거리 개발과 대형 국책사업의 추진,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에서부터 주민체감형 복지시책에 이르기까지 군정 각 분야에 걸친 성공적인 군정 추진으로 ‘발로 뛰는 세일즈 군수’, ‘오로지 군민을 위한 군수’로 평가받고 있다.김 군수는 군위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삼국유사 가온누리, 팔공산산림레포츠 단지 등 대형 국책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와 팔공산 터널이 개통되는 올해를 지역 경제발전의 골든타임으로 강조하면서 팔공산 시대의 힘찬 서막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인구 2만5000여명, 재정자립도 5.2%, 전국 소멸위험도 3위의 작디작은 지자체에서 통합공항추진기획단(T/F팀) 구성 등 한 발 빠른 대처와 지속적인 주민 공감을 통한 유치 열기를 이끌어 내어 지난 2월 대구통합신공항의 이전의 예비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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