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빠는 딸’이 전국 아빠 관객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12일 개봉한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윤제문과 정소민,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 등 개성만점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아빠와 딸(자녀)이 주인공인 만큼 영화의 포인트는 서로를 향한 이해와 공감이다. 말하지 않으면 몰랐을 각자의 마음이 담겨 공감은 기본, 눈물과 웃음은 보너스다. 아빠들 역시 ‘아빠는 딸’에 관심을 보이며 자녀와 극장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아빠는 딸’ 덕분에 딸과 처음으로 극장에 갔다”, “사춘기 딸과 함께 웃고 즐길 영화”, “자녀와 대화가 필요한 아빠들에게 추천한다” 등의 관람 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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