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19, 20일 아침 6시 사무관 이상 공무원 58명과 청소 담당직원이 나서 생활쓰레기 수거와 진공 청소차량 동승 등 쓰레기 현장 수거를 실시한다. 달서구는 사무관 이상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책상을 벗어나 실제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 책임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이번 쓰레기 현장 수거를 마련했다. 간부공무원 58명 전원은 19, 20일, 이틀에 걸쳐 성당동 등 5개 동에서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청소행정 이해의 폭을 넓힌다. 또한 각종 생활쓰레기 배출실태 등을 정확히 파악해 문제점 등 개선방안을 이끌어 내고, 현장 환경미화원을 격려한다. 한편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1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새벽부터 상인동 주택가에서 청소차량에 탑승해 생활쓰레기를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현장 수거에 나섰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행정의 기본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섬김과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반드시 구현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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