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성인 과학교육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힐링을 통한 건강 프로젝트’교육에 참가하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바디버든(body burden : 주어진 시간에 신체에 축적된 화학물질의 양), 미세먼지 등 최근 환경 이슈에 따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성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웰빙과 힐링이라는 주제에 맞춰 진행중인 이 교육은 회를 거듭할수록 교육생 만족도가 높아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힐링을 통한 건강프로젝트’교육은 오는 6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누리집를 통해 수시 예약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신규 개설된 성인대상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은 누리집를 통한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오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성인대상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더욱 중요해진 소프트웨어 교육의 개념을 알아보고 수강생들이 간단한 소프트웨어 코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본 교육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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