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문화회관의 환경개선과 열린공간 조성을 위해 동편 담장과 후문 철거를 완료하고 아름다운 화단으로 새롭게 바꾸고, 무성한 잡초 때문에 발 디딜 틈 없던 회관 건물 뒤편도 블록으로 깔끔하게 정비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문화회관은 기존에 낡은 철제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고 답답해 보여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낡은 뒷문 때문에 공연 장비 반입에도 불편을 겪었다.이에 올 1월부터 담장 철거 공사에 착수, 4월 초 이를 끝낸 문화회관의 외관은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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