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13일 김천시의회 김세운 부의장과 관내 귀농·귀촌인 멘토링제 회원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면 삼성리 휴경지에서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감문면 귀농·귀촌인 멘토링제의 멘토 및 멘티 30명이 참석, 약 1500㎡ 면적의 휴경지를 정리한 후, 밭 두둑에 감자를 심고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 했다. 또한 귀농·귀촌인들은 감자심기를 하며 자신들이 영농 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멘토와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영농지식 및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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