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9일 오후 금산3리 마을회관에서 기업체 임원과 마을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대교와 금산3리 간의 ‘1사 1촌 정나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증서교환 및 대형TV 등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 행사는 성주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입주기업체가 증가됨에 따라 마을·기업 간의 교류의 장을 정례화 해 소통과 화합을 통한 클린성주만들기 및 인구유입 실적을 거양하고자 진행됐다.성주일반산업단지 내 ㈜대교는 각종 산업기계를 생산하고 있고 직원수가 30여명, 연간매출액은 64억원에 달하는 건실한 지역기업이다.김항곤 성주군수는 “대구-성주 경전철 건설 등 정부지원 결정사항들이 순조롭게 완료될 수 있도록 군역량을 집중해 성주 발전 10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민과 기업체가 교류의 장을 자주 열어 클린성주만들기와 인구유입 등 더불어 상생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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