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주3회 총 15회 과정으로 고혈압, 당뇨관리법 및 노년기 건강관리 등의 교육을 통해 20명의 ‘제4기 건강알림 멘토’를 양성했다. 수료한 멘토(자원봉사자)들은 다음달 부터 습득한 고혈압 및 당뇨병 증상․치료법, 영양교육, 운동요법 등 주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눈 높이에 맞춘 설명과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교육생들의 콘 호응을 받으며 4기 교육을 마무리 했다.홍영숙 수성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자를 집중관리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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