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영유아 20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오감놀이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유아는 놀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그 자극에서 얻은 정보로 두뇌와 신체가 발달하며 사회성과 의사소통 등 생활 속의 다양한 요소들을 배울 수 있어 오감놀이는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이번 프로그램은 “만3세 이하 보육시설 미 이용 영유아 15명을 대상으로 떡 케이크 만들기, 두부 촉감놀이, 가루야 함께하자” 등의 수업과 “만3세이상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190명을 대상으로 강정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이러한 오감놀이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지역 영유아들의 창의력 개발과 감수성을 길러주어 건전한 성장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영유아들에게 놀이공간 및 다양한 오감놀이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영유아 놀이문화 확산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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