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드림스타트는 이번달부터 월항면 성락교회, 초전면 체플린지역아동센터에서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프로그램을 2년째 운영하고 있다.이번 권역별사업은 지역여건상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 우쿠렐레, 오카리나 음악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월항면 우쿠렐레 음악교실’은 사례관리 아동 8명이 월항면 성락교회(용각리)에 모여 우쿠렐레 악기를 꾸준히 배우고 있으며 ‘초전면 오카리나 음악교실’은 사례관리 아동 7명이 초전면 체플린지역아동센터에 모여 오카리나 악기를 배우는데 힘쓰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