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와 자연보호대구남구협의회의 ‘드림캐시백(Dream Cash 100)운동’이 행정자치부의 협업우수 사업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26일 남구에 따르면 드림캐시백운동은 음식점 이용고객이 잔반을 남기지 않을 경우 음식점 사장님이 손님에게 100원을 환급해주는 제도다. 그간 남구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음식점을 중심으로 잔반을 줄이기 위한 드림캐시백운동을 전개해 지난해 쓰레기배출량 287t(지난해 대비 감량률 3.1%)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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