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배드민턴 서포터즈단은 지난달 27일 올림픽기념관 강당에서 도민체전 우승을 목표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구미시 배드민턴 선수단은 28명으로 고등부 14명, 일반부 14명이 참가했으며 평소 최선을 다해 연습한 기량을 십분 발휘해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배드민턴 서포터즈단을 대신해 참석한 정금배 선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구미시 배드민턴협회 권영우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을 일일이 격려하며 “선수 한사람 한사람 각자 최선을 다해 우승으로 구미시의 저력을 보여달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구미시 배드민턴 서포터즈단은 류한규 상공회의소 회장을 단장으로이복재 월드시스템 대표, 정금배 선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이미숙 봉곡하와이 대표를 부단장으로 하고 있으며 시청 노동복지과(과장 최현도)와, 공단2동(동장 손정애)으로 구성돼 있다. 서포터즈단은 훈련장 방문에 이어 도민체전 기간 중에도 영천을 찾아 배드민턴 선수단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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