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가 ‘농업의 4차 산업혁명’란 모토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고령군에서는 ‘고령으로 귀농한 사람들 모임’(일명: 고귀한 사람들) 회원과 귀농관련 농업인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지난 3월박람회 참가에 이어서 지난달에도 고령군 귀농귀촌 상담부스 1개와 귀농인 생산 가공 농산물 전시 및 시음, 시식 부스 1개소를 운영하면서 고령군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멘토제 및 현장코디 운영 등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농산물 전시·시음,시식회에는 다산연사랑(전중권)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연근 부각과 연근 아이스크림 시음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이번 박람회에 특별히 성산면 (이진호, 고령메주) 재래식된장과 간장을 출품해 고령농산물의 다양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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