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1일 달서구에 따르면 마련된 이벤트는 달서가족축제와 달서어린이도서관 어린이날 행사,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열린미술체험 마당, 특별 가족뮤지컬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 공연 등이다. 제6회 달서가족축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는 ‘가족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또한 상인동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페널 시어터 공연과 매직 폴리미니 체험활동, 풍선 나눔 행사 등이 마련된다.아울러 장기동 웃는얼굴 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화그리기, 도자기체험, 비즈공예, 작은 미술대회 등의 열린미술 체험마당이 실시된다.또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특별 가족 뮤지컬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 공연이 진행된다. 관람료는 1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