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오는 11,12일 이틀간 ‘청사초롱 야경투어’를 운영한다. 7일 중구에 따르면 야경투어 참가자들은 첫째 날 골목문화해설사와 함께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달성토성, 삼성상회, 순종황제남순역사공간 등을 탐방한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달성토성 정문에서는 ‘순종황제어가길 상징조형물’이 첫 공개되는 제막식이 열린다.둘째날은 오후 6시부터 남산동 성모당 등 남산향수100년길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중구청 관광개발과(053-661-2194)로 하면 된다. 투어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1일 최대 투어 가능인원은 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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