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신라도자기축제에서 경주농특산물판매장 부스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홍보마케팅에서는 경주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이사금 토마토를 비롯해 새송이버섯, 경주아화전통국수, 양동마을 다온한과, 산내작목반의 건곤달비, 내남고사리, 광명농산의 건백송고, 담은청국장의 검정쥐눈이콩분말, 홍경농장의 산삼비누, 털보양봉의 화분, 코리아바이오피아의 차류, 재림식품의 약선차 음료, 양남어촌계의 다시마, 감포수산물의 미역, 예맥 디자인의 기념품, 디자인스쿱의 엽서 세트 등 30여개 품목의 특색있고 다양한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