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가족이 희망입니다’란 주제로 ‘제6회 달서가족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달서가족축제’는 다양한 계층의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려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고 배려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열렸다.올해는 1900여명이 웃음, 희망, 행복, 사랑 4개 팀으로 나눠 팀별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는 가족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알리고자 서로 눈을 바라보고 서로 많이 접촉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미션 프로그램을 열어 달서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최고의 희망찬 가족여행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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