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이가 나빠 음식물 섭취가 곤란한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틀니가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15명이다. 대상자들은 일정을 조율한 뒤 병원에서 틀니시술을 받게 된다.   남구는 효율적인 사후 관리를 위해 구강 보건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