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산막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7일 오전 곽용환 군수, 여경동 고령경찰서장, 강인수 면노인회장, 오정래 쌍림면장, 오수헌 쌍림파출소장, 이영희 군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산막경로당은 대지면적 238㎡(71평), 건축면적 64.11㎡(19평)의 단층건물로 총사업비 1억원 중 5000만원을 군으로부터 보조받아 지난해 6월에 착공, 이번에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 “산막경로당 건립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노인회를 격려하고 오늘 준공이 있기까지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축된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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